2017-08-31 1. 예술의 전당1-1. 카림 라시드展원래는 잘 몰랐고, 이모가 같이 가자고 해서 보러 갔던 전시였다. 티켓은 이모가 사주셔서 가격은 모르지만 예술의 전당이니까 만 삼천원쯤 했을까 싶다.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는 조건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고 몇 가지의 작품은 체험도 가능한.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이너 작품이다보니 단체 관람중인 어린이들이 많았다. 비슷한 패턴의 반복이라 끝으로 갈수록 지겨울 수 있으나 그럭저럭 볼 만 한 전시였다.1-2. Vogue like a painting최근에 봤던 전시 중 별점을 매기자면 가장 높은 별점을 줄 수 있는 전시였다. 우연의 일치로 도슨트 시간과 맞물려서 더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았다. 다행히도 보그의 화보는 모두 인터넷에 공개 되어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29 다음